장맛비가 쉬어가는 사이,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서울 최저기온 26.3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았는데요,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요, <br /> <br />강릉 33도, 대전 32도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 속에 불쾌지수는 10명 중 전원이 더위로 불쾌감을 느낀다는 '매우 높음' 단계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일정은 여유롭게 세우시고요, <br /> <br />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 20~60mm의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과 모레는 중서부 지방에 다시 최고 20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고요, <br /> <br />중북부 지방의 장맛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센터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130730500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